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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갑 선거구 김성훈 예비후보, “경남의 새바람 양산에서 일으키겠다”

대국산성 2016. 3. 15. 09:33

양산시 갑 선거구 김성훈 예비후보, “경남의 새바람 양산에서 일으키겠다”

 

-양산시민의 적극적인 여론조사 참여 독려

 

 

 

경남 양산에서 젊은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새누리당 김성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경선지역 발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성훈 예비후보는 14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산시 갑 선거구에서 김효훈, 윤영석 예비후보와 함께 당내 경선을 치르게 되어,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는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2일 우리 양산시 갑과 을을 경선지역으로 발표하고 갑 선거구에는 저 김성훈을 포함한 3명의 경선대상자를 선정했다”며, “젊고 참신한 새인물로 경선이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지고 경선 이후에도 새누리당이 화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김성훈 예비후보는 “자신은 올해 만 38세로, 경남지역 최연소 청년신인 20% 가산점을 받는 후보로서 국회에서 계약직 인턴으로 시작하여 4급 보좌관에 이르기까지 국회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입법과 정책 전문성을 키운 젊은 예비후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덧붙여 “이제 곧 실시되는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아 새누리당의 공천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훈 예비후보는 또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흰 공책에 눈물 적시며 꿈을 키워 이 자리에 선 만큼 서민과 중산층의 아픔을 누구보다 이해한다”며, “제20대 총선에서 저와 새누리당이 양산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시민 여러분께 긍정적인 평가받을 수 있도록 발로 열심히 뛰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끝으로 김성훈 예비후보는 “양산시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가 일부 사람들에 의해 결정되지 않고, 양산 시민 한분 한분의 뜻이 모여 후보자가 결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회견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