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시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대국산성
2011. 8. 22. 09:57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양산시는 9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란 0~12세까지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통합적인 사회적 투자(건강, 보육,복지 등)를통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국정 핵심과제 사업으로 2012년부터 전국 시·군·구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지만 양산시는 이를 앞당겨 2011년 9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양산시는 전담 공무원 2명 배치는 물론 건강, 복지, 보육분야의 전문인력 세명을 채용중에 있으며, 양주동 청소년회관 2층에 9월부터 본격적으로 드림스타트 센터를 운영한다.
드림스타트 구성인력은 오는 9월부터 시범사업지역인 양주동, 중앙동, 삼성동의 0~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 및 산모들의 가정에 방문하여 상담을 통한 가정의 위기도를 측정하여, 개별가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및 연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을 만들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