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통영시 어장조성으로 어업소득 향상에‘한 몫
대국산성
2016. 10. 25. 10:51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통영시 어장조성으로 어업소득 향상에‘한 몫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는 지속가능한 어장조성을 위하여 통영시와 추진한“2016년 통영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인공어초 설치사업을 완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통영시 한산면 비진·용초권 해역을 대상으로 2012년 팔각별강제어초 4기를 처음 설치한 이후 올해 10월까지 어류용 어초 3종 31개 및 패조류용 어초 7종 515개와 자연석 5,104㎥의 설치하였다.
❏ 통영 연안바다목장의 조성효과는 초기에 비해 어획량 8.1배, 부착 생물은 7.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산면 어촌계는“어류 및 해조류의 서식장 역할을 하는 연안바다목장사업으로 어획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며“어민들의 직접적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FIRA 남해지사(지사장 정동기)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어초기능을 극대화하고 조성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3.0 패러다임에 기반한 풍요롭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