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국산성 2011. 11. 9. 10:29

양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양산시는 동절기를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저소득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월동지원 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저 생계비 이하이나 기초생활보장 급여 등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는 가구의 생활실태를 조사하여 법적 보호를 실시하거나 타법률에 의한 복지급여지원 또는 민간 서비스 연계 등 다각적 지원방법을 모색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최소화를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질병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은 시청 주민생활지원과(055-392-2451∼7) 또는 전읍면동 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받으면 된다.

특히 사회단체, 기업, 독지가 등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기부문화 확산 운동을 펼쳐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