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윤영석 희망캠프 선거 사무실 개소식
양산시 윤영석 희망캠프 선거 사무실 개소식 1,500여 명 참석 성황
- 화합과 통합의 시대 새 인물, 새로운 리더십, 27만 양산시민과 함께 큰 양산 대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 지역 시․도의원, 새누리당 당원 및 일반 시민 지지자 등 1,500여 명 참석 눈길!!
양산지역 19대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로운 인물론’을 앞세운 윤영석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3시 양산 신도시 양산역 앞 크리스탈 타워 8층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윤영석의 희망캠프 개소식’을 열고 치열한 공천 경쟁에 돌입했다.
오늘 행사 사회는 배한성 성우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윤 후보자의 친구인 권영환 65동기회장의 후보자 소개를 시작으로 김상봉 대한노인회장, 김종대 양산시의회의장, 성계관 도의원, 청년대표 이장희 웅상 영산대학생의 축사, 윤영석 후보의 건승과 양산시 13개 읍면동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합토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후보자 가족 소개에서 윤영석 후보의 배우자 이연승여사의 깜짝 편지가 소개돼 지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편지낭독에서 이연승여사는 그동안 행정가 공무원의 아내로만 살아왔는데 선거 운동의 낯설음과 남편과의 결혼, 공직자로서의 강직한 모습, 남편의 총선 출마 과정의 힘든 점과 에피소드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눈물을 자극하기도 했다.
윤영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1월 16일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양산 곳곳을 발로 뛰는 민생투어 공감투어를 하며 여러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며, 농부의 아들로 정치 신인으로 험난한 현실 정치 속에서 오로지 고향 양산 발전의 일념 하나로 어려운 길을 마다 않고 운명적인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또, 윤후보는 지금 양산은 발전이냐, 퇴보냐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농부의 아들로 행정고시 출신의 행정가인 본인도 보장받은 안정된 공무원의 길을 그만두고 험난한 정치판에 뛰어 들어야 했던 남다른 이유와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윤영석예비후보는 “노동부를 시작으로 미국 듀크대학에서 유학 생활과 중국 북경 대학, 전매 대학 등 중국 각 지역에 출장을 다니며 중국의 변화를 깊숙이 보고 큰 충격을 느꼈고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이때부터 더 높은 차원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정치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을 키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산 발전과 관련하여 “시계하면 스위스, 자동차 하면 독일이 떠오르듯이 세계 일류도시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독특한 먹거리와 문화 관광 등 성장엔진을 하나씩 갖고 있다며 우리 양산에서도 미래 양산의 후세들과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물려 줄 건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숲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후손들이 따먹을 과실을 마련하기 위해 숲을 가꿔야 한다며 정치도 당장은 내리기 힘든 결정과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고 정치적 소신을 밝혔다.
“특히, 소외진 곳, 아픈 곳, 그늘진 곳에 그 혜택이 골고루, 빈틈없이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며 고시 출신으로 중앙의 다양한 인재들과 미국, 중국 일본 아시아 국가 등 세계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며, “양산에 기업투자 유치와 아이들 위한 교육,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문화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서 양산을 자손대대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양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기도 하였다.
끝으로, 윤후보는 “소통의 시대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27만 양산시민과 함께 50만 자족 도시 양산, 시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 하는 대통합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낮고 겸손한 모습으로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다짐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상봉 대한노인회장, 안종길 전양산시장, 김종대 양산시의회의장, 전재근 민주평통회장, 박시형 양산고 총동창회 회장, 청년대표 이장희 웅상 영산대학생, 정재환․홍순경․성계관도의원, 성경호 경남도교육위원, 박정문․서진부․황윤영․한옥문․민경식․이상경․이채화․정경효․황윤영․최영호․김효진․김금자 등 새누리당과 무소속 지역 시․도의원과 당원 및 일반 시민 지지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윤영석 예비후자의 선전을 기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윤영석 후보 프로필
경남 양산시 출생(47세)
양산 화제초등학교 졸업
양산 동아중학교 3학년 전학 내성중학교 졸업
부산 동인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미국 듀크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아시아도시연맹 이사장
중국전매대학 객좌 교수
하버드대 객원연구원
전) 서울특별시 지방 부이사관(행시 37회)
전) 서울시 문화정책 팀장, 마케팅담당관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영석 희망캠프 개소식 인사말
- 미래를 대비한 지역 산업 육성시켜야....
- 새인물 새로운 리더쉽 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 하는 대통합의 시대 열어야....
존경하는 양산시민 안녕하십니까?
양산이 낳은 윤영석입니다.
고향 선후배님들 이렇게 뵐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먼 길 마나하지 않고 이렇게 찾아 주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입춘이 지나고 우수가 가까워지면 제법 따뜻해야 하는데
아직 춥기만 합니다. 몸도 춥고 국민들 경제사정도 여전히 춥습니다.
보릿고개때 만큼이나 힘들고 춥고 어려운 시절입니다.
그러나 이제 곧 머지않아 제주에선 매화와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봄소식이 북상 할 것입니다.
우리 정치도 우리 양산에도 반드시 따뜻한 봄은 올 것입니다.
다음달 3월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우리 자녀들의 눈빛은 설레임과 희망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3월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 한나라당도 새로운 세상의 의미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고
국민들도 여당의 환골탈태를 절실히 바라고 있습니다.
인적쇄신과 정치개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산도 화합하고 힘을 뭉쳐야 합니다.
사랑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1월 16일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양산 곳곳을 발로 뛰는 민생투어 공감투어를 하며
여러 시민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개시도 못했다면서 해질녘 까지는 좌판을 지키시던
남부시장의 상인 아주머니부터
학자금 대출 받아서 큰아이 등록금 냈다던 꽃집 주인 아저씨,
빈차로 다니자니 가스 값이 아깝다며 푸념하시던 택시 기사님,
집안 형편이 어려워 휴학하고, 일자리 찾고 있다던 대학생
설 명절 서울에 자식 손자 기다리시던 신도시 노인정 어르신까지
다들 제게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먹고 살기 힘든데
정치가 무슨 소용있노? 제발 먹고 살 수 있도록 정치를 해야 한다.
경제를 살려 주십시오.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양산은 발전이냐, 퇴보냐 중대한 기로에 있습니다.
저 윤영석에게도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 멀쩡한 직장, 보장받은 공무원의 길을 그만두고 이 험난한 정치판에 뛰어 들어야 했는지?
양산도 기로에 섰고 저 윤영석도 기로에 섰습니다.
저는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노동부를 시작으로
서울시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쭉 했습니다.
미국 듀크대학에서 유학 생활과 중국 북경 대학, 전매 대학 등
중국 각 지역에 출장을 다니며 중국의 변화를 깊숙이 보고 큰 충격을 느꼈고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농부의 아들, 양산 촌놈인 저 윤영석이 세계에 눈을 뜨며 이때부터
더 높은 차원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정치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뤼비똥 빽 하면 프랑스, 시계하면 스위스, 자동차 하면 독일이 떠오르듯이
세계 일류도시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독특한 먹거리와 문화 관광 등
성장엔진을 하나씩 갖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죽느냐 사느냐 세계는 경제 전쟁이 밤낮 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양산에서는 10년 후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지
준비된 게 있습니까? 우리 양산의 후세들과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물려 줄 수 있습니까?
숲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후손들이 따먹을 과실을
마련하기 위해 숲을 가꿔야 한다고 합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도 당장은 내리기 힘든 결정과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합니다.
특히 소외진 곳, 아픈 곳, 그늘진 곳에
그 혜택이 골고루, 빈틈없이 스며들도록 해야 합니다.
저 윤영석 농부의 아들로 가난을 경험 했습니다. 배고픔을 앎니다.
중앙의 다양한 고시출신의 인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아시아 국가 등 세계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양산 시민 여러분!!
우리에게 지금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입니까?
양산의 미래를 준비해야지 않겠습니까? 고향 떠나 저 혼자 출세하고 편히 살겠다고 생각 했으면
저 공무원 그만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향에 제 형제 친구 선후배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남 모르척 할 수 없었습니다. 고향 양산을 모른척 혼자 잘 먹고 잘 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윤영석 공무원 그만 두고 고향 양산에 국회의원 출마 했습니다. 함께 잘 먹고 잘 살아 보고자 제가 가시밭길 선택 했습니다.
그런데 고향 선후배님들께 한번 어쭈어 보겠습니다.
저 이렇게 혼자 띠 두드르고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다닌데
참말로 모른척 하실겁니까?
저 윤영석이, 기업투자 양산에 유치하고 아이들 위한 교육, 어르신들 위한 의료, 문화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서 양산을 자손대대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습니다.
양산의 주요 현안부터 하나 하나 챙겨 나가겠습니다. 양산의 문화 관광 공간을 확장하고 도시 이미지를 높이겠습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연장 문제, 웅상 식수 문제, 양산의 교육 보육 문제 저 윤영석이 해결 하겠습니다.
소통의 시대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새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산 시민 여러분
저는 어린 시절 고향 양산에서 나고 자라 연고도 빽도 없는
낯선 서울 땅에서 양산 촌놈 근성 하나로 수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저 윤영석은 양산이 낳아주시고, 양산시민 여러분들이 키워 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오래전부터 꿈꿔 왔던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제 고향 양산의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저 윤영석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자산을 양산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저 윤영석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여러분들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양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양산에게는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천혜의 자연자원이 있고,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젊은이들과 똑똑한 인재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합심하여, 제대로 방향을 잡고, 열과 성을 다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잘사는 양산, 행복한 양산 전국 최고 도시 양산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411 총선은 양산 경제 현안을 해결하고 도시화를 앞당길 수 있는 양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입니다.
앞으로 10년 후에 우리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물려 주겠습니까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따라 양산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부족한 점 많지만 고향 양산의 경제 발전을 염원하는 저 윤영석의 충정을 살펴주십시오. 그리고 도와주십시오. 고향 어르신들께 잘 하겠습니다.
선후배님들 모시고 제가 잘 하겠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양산을 자부심 강한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50만 자족 도시 양산, 시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 하는 대통합의
시대를 저 윤영석이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낮은 자세로 겸손한 모습으로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