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교육 실시
대국산성
2012. 5. 7. 10:09
양산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교육 실시
양산시가 오는 5월 17일 사례관리담당 공무원과 각 기관․단체의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2년도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교육을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4월부터 운영중인 희망복지지원단의 민관협력체계 강화의 필요성과 업무 추진에 필요한 복지대상자들에 대한 초기 및 전문상담기법 등의 내용으로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말옥교수가 강의를 실시한다.
시는 통합사례관리교육 실시를 통해 민관이 함께 참여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내실있는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양산시 관계자는 “현재의 불안정한 사회․경제상황으로 인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민관의 통합적인사례관리가 필요한 복지대상자에게 적시에 제공 가능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가 힘써야 할 것”이라며,
“주위의 소외되고 관심이 필요한 가정이 있을 경우에는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392-2461~9)으로 연락해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어려운 세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