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운대구 ‘최치원·정약용’의 자취를 찾아서
대국산성
2012. 6. 7. 17:34
해운대구 ‘최치원·정약용’의 자취를 찾아서
6월 13일~7월 4일 해운대구 세계시민대학
해운대구 세계시민사회센터(센터장 문정숙)는 6월 13일 2012 세계시민대학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역사의 향기를 찾아서'를 개강한다.
고운 최치원을 통한 해운대 뿌리 찾기와 다산 탄신 250주년을 맞아 다산 정약용에 대해 다시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孤雲 최치원, 해운대 뿌리를 찾아서>, <茶山 정약용, 성현의 자취를 찾아서> 등 2개 과정 총4강이며 교육장소는 해운대문화회관이다.
인문공동체 금어연구소장 김준호 교수가 최치원 편을,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교수가 정약용 편을 맡아서 강의하며, 양산 임경대와 전남 강진 답사도 준비돼 있다.
해운대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명 모집, 수강료는 3만원이다.
2012 모래축제에서 선보인 최치원 모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