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시보건소, 모범음식점 신청접수
대국산성
2012. 8. 2. 10:05
양산시보건소, 모범음식점 신청접수
- 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 보건소 보건위생과에서 8월말까지 접수 -
양산시가 오는 31일까지 관내 소재 음식점을 대상으로 3/4분기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지정 예정인 모범음식점 수는 150개소이며 현재까지 143개소가 지정되었다
신청절차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지지부 또는 보건위생과를 통해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접수 후, 신청업소에 대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현지조사 및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친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다.
대상업종은 개업 후 6월이상 경과한 일반음식점(지위승계 포함)과 집단급식소이며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현지조사와 건물, 환경, 위생시설수준과 접객서비스, 좋은식단실천 등 친절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엄격한 심사 및 조사를 거쳐 올 9월에 지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표지판 제작지원과 함께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출입검사 면제, 인터넷을 통한 모범음식점 홍보 등을 지원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