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면 문화체험 실무자 회의 개최

양산시 원동면 문화체험 실무자 회의 개최

양산시 원동면은 지난 20일 원동문화체육센터에서 박말태 시의원, 정문기 물금농협 조합장, 김진규 가야진용신제 이사장, 함포마을 박승열 이장과 시 관계자 그리고 부산 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동면 일대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30개 초중등학교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자전거 투어 체험과 가야진용신제 문화재 탐방의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전답사를 하고 관계기관과 실무자 회의를 통해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원동면 함포마을은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로 방문객에게 자전거 대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