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81

해운대구, 민선8기 구정비전 설정

해운대구, 민선8기 구정비전 설정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 따뜻하고 든든한 구민 중심의 행정으로 삶의 질 높은 ‘살기 좋은 도시’ 첨단·마이스 산업과 고품격 문화관광 활성화로 매력 넘치는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민선8기 구정비전을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로 정하고 해운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발로 뛰는 구민중심의 현장 행정을 전개해 해운대를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뒷받침할 6대 구정목표로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봉사행정 ▲고품격 문화관광 ▲촘촘한 복지증진 ▲든든한 안전확보 ▲시원한 교통흐름으로 정했다. 제2센텀 첨단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과 신청사 이전으로 동서간의 균형 성장․발전을 통한 활기찬 지역경제..

사회일반 2022.06.30

농특위.탄소중립시대, 수산어촌분야 무엇이 변화되나

농특위.탄소중립시대, 수산어촌분야 무엇이 변화되나 - 광역지자체와 어업 현장이 소통하는「전국 동시 원탁회의」개최 -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정현찬 위원장)는 9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보령(보령수협), 여수(여수수협), 부산(부산시수협), 포항(포항수협), 제주(한림수협)에서 ‘탄소중립시대, 수산어촌분야 무엇이 변화되나’를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농특위 정현찬 위원장,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과 전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성호 회장을 비롯 수산혁신특별위원회(이하 수산특위) 위원, 어업인 대표,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대면 참석과 화상 회의 방식으로 5개 지역에서 참석했다. □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특위 산하 수산..

사회일반 2021.09.08

해운대구, 역사와 문화가 있는 송정옛길 복원

-25일부터 개방… 좌동 환경공단 앞~송정동 산58, 2km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송정 옛길 걸어보세요”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25일 ‘송정옛길 복원 준공식’을 갖고 옛길을 일반에 개방한다. 송정옛길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운대 좌동과 송정을 오가는 주민들의 주요 이동통로였으나, 6·25전쟁 당시 군수창고 설치로 이용이 제한되면서 최근까지도 잊힌 길로 남아있었다. 구는 산책로 일부와 낡은 군수창고만이 남아 있던 좌동 부산환경공단 앞에서부터 송정동 산58에 이르는 송정옛길 2km 구간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길로 탈바꿈시켰다. 2019년 부산시 도심보행길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시비에 구비를 더해 모두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고흐의 길’로 알려진 부산환경공단 인근 메타세콰이어 숲길에..

사회일반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