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94

해운대구, 반려견 등록은 의무

해운대구, 반려견 등록은 의무 5~6월 자진신고 기간에 등록하면 과태료 면제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 유실·유기 방지를 위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1차 신고 기간은 5월 1일~6월 30일이고, 2차는 9월 1일~10월 31일이다.현행 동물보호법상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을 경우 적발 시 최고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반려견 동물 등록은 내장형 칩이나 외장형 목걸이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고양이는 내장형 방식으로 등록 가능하다. 신규 등록은 관내 동물병원에서 하면 되고 구청의 승인 후 동물등록증을 집으로 우편 발송한다.소유주 변경, 동물 사망 ..

사회 2025.05.15

해운대구, 달맞이길 “달빛 명소”밤에도 찾고 싶은 곳

해운대구, 달맞이길 “달빛 명소”밤에도 찾고 싶은 곳 문체부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해월정 일대 야간 경관시설 설치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달맞이길을 밤에도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드는 야간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구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에 ‘달맞이 달빛 명소 조성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이로써 국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구비 1억 원을 더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연말까지 사업에 나선다.달맞이길 해월정 일대에 바닥 조명, 수목 조명, 디자인 경관 조형물 등 다양한 야간 경관 시설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달빛 명소 조성이 완료되면 문화 행사를 열어 야간 경관시설에 어우러진 즐길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4억 원의 예산을 투입..

사회 2025.05.14

해운대구, 청년 창업자에게 임차료를 지원

-월 20만 원씩 최대 6개월, 3월 24일~4월 11일 접수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청년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 초기 대표적인 고정비용인 월 임차료를 2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에 출생한 19~39세 청년으로, 해운대구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2020년 1월 1일 이후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연 매출 1억 원 이하, 월 임차료 30만 원 이상인 사업장이 대상이다. 단, 유흥업소,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무점포 사업자 등 일부..

사회 2025.03.19

해운대구, 교통체계 개선 방안 용역 추진

상습 정체 구간 개선에 초점 … 즉각적인 효과 기대 “꽉 막힌 해운대를 시원하게 뚫는 해결 방안 찾겠습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차량정체에 따른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체계 개선 방안 용역을 시행한다.이번 용역은 교통혼잡 완화를 목표로 하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상습적인 교통 체증 지역에 대한 최적의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장래 교통수요에 따른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현재 해운대 전역은 각종 개발사업과 송정∙동부산권 교통량 증가로 주요 교차로의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도로 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해 해결 방안 마련이 쉽지 않다.구는 이번 용역으로 적은 투자재원을 단..

사회 2025.03.19

해운대구-보령시-강릉시 자매도시 결연 협약 체결

해운대구-보령시-강릉시 자매도시 결연 협약 체결 대한민국 대표 3대 해수욕장 도시의 만남 ‘해수욕장협의체’ 결성…상호 발전에 힘 모은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22일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시장 김동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자매도시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해운대구, 보령시, 강릉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소재 도시다. 이번 자매도시 결연은 보령시가 처음 제안했고, 강릉시가 3대 해수욕장협의체 구성을 추가로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앞으로 3개 도시는 경제·문화예술·체육 분야와 안전·행정·인적교류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협의체’를 구성, 해..

사회 2023.07.25

경남도지사,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국회 심의 거듭 촉구

경남도지사,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국회 심의 거듭 촉구 24일 `7월 도민회의` 주재한 후 마무리 인사 통해 호소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4일 국회에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의 조속한 심의 및 통과를 거듭 촉구했다. 박 도지사는 이날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와 도민이 소통하는 `7월 도민회의`를 주재한 후 마무리 말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제정은 대한민국 우주경제 비전을 위한 첫걸음인 만큼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제정을 정쟁과 흥정의 대상으로 삼고, 국회 상임위에서 논의조차 못하게 하는 것은 도민의 염원을 저버리고 우주 경제 발전을 가로막는 일"이라며 "여야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다양한 분야의 현장의 ..

사회 2023.07.25

부산 해운대구 “근심 걱정 파도소리에 실어 보내세요”

부산 해운대구 “근심 걱정 파도소리에 실어 보내세요” 일상에 지친 시민 심신 위로… 6월 3일 해운대해수욕장, 힐링요가․명상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오는 6월 3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소명상’을 연다. 구와 부산시가 후원하고 마음토닥 청년센터(센터장 박화영)가 주최하는 행사로 ‘해’수욕장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사로, 힐링요가와 소리명상을 진행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며, 지난해의 인기에 힘입어 참여 범위를 청년에서 부산 시민으로 확대했다. 6월 2일까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거나 마음토닥 청년센터에 전화(☎051.245.9639)로 신청해도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회차당 선착순 100명. 으..

사회 2023.05.31

해운대구, 2023년 신규직원 친절 및 직무교육 실시

해운대구, 2023년 신규직원 친절 및 직무교육 실시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4월 28일 구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고객만족 연결고리, 친절이랑 실무랑」신규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처리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친절한 응대기분 좋은 속도정확한 민원처리’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봉사행정’을 구현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반복특이민원 응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요령 특강을 진행하고 실무에 밝은 민원여권과 각 행정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배워온 실무처리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원담당 직원들..

사회 2023.05.04

밀양시, 벚꽃ㆍ진달래ㆍ이팝꽃 등 봄꽃 명소 추천

밀양시, 벚꽃ㆍ진달래ㆍ이팝꽃 등 봄꽃 명소 추천 3월말~4월 초 밀양 전체를 물들일 핑크빛 벚꽃 천지 기사입력 2023/03/23 [18:18] 박명찬 기자 경남 밀양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열리지 못했던 각종 꽃 축제들이 올해 개최됨에 따라 꽃 축제에 방문할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밀양시는 23일 곧 밀양 전체를 물들일 핑크빛 벚꽃을 시작으로 진달래, 이팝꽃, 꽃양귀비, 장미까지 밀양 곳곳에서 피어날 봄꽃 명소를 추천했다. 매년 3월 말과 4월 초에는 밀양 강변이 온통 벚꽃으로 뒤덮인다. 밀양강으로 둘러싸인 섬 모양의 삼문동 강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 산책로를 걷다 보면 핑크빛 벚꽃 눈에 눈길을 떼지 못하다가도 벚꽃에 질세라 피어나는 유채꽃, 조팝나무의 앙상블에 눈과 마음이 더 즐거..

사회 2023.03.24

진해 4년 만에 열리는 진해군항제, 인파 피할 나만의 명소는

진해 4년 만에 열리는 진해군항제, 인파 피할 나만의 명소는 창원시, 축제 기간 예상 관광객 400만~450만명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45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축제 기간 교통정체와 주차난, 교통통제 등 다양한 불편이 예상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상춘객이 이 기간 경남 창원시 진해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나마 사람들을 피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명소를 찾으려는 관광객들의 눈치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축제 기간이면 언제나 수많은 인파로 붐비는 여좌천 로망스다리와 경화역 철길 옆 벚꽃 터널 이외에도 진해 곳곳에는 아름드리 왕벚나무를 즐길 수 있는 벚꽃 명소가 산재해 나만의 낭만을 ..

사회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