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창립5주년, 도약의 원년 향해 힘찬 비상

대국산성 2016. 1. 29. 15:07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창립5주년, 도약의 원년 향해 힘찬 비상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28일 오전 새로운 청사(포항소재)로 이전한 FIRA 동해지사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영실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헌신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약하는 FIRA! 함께하는 FIRA! 자랑스러운 FIRA!”가 되도록 미래를 향해 열심히 전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016년도 대망의 핵심 전략으로 지속성장 기반 강화, 수산자원조성사업의 해외진출, 바다식목일 세계화의 초석마련, 소통문화 개선, 사회공헌 및 신뢰회복 등을 강조하였다.

FIRA는 수산자원사업단으로 출범한지 1년 만에 공단으로 승격되었고, 세계최초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바다식목일 등 범국민적인 바다녹화운동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방류종묘인증제가 법제화되어 인증전문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으며, 독립청사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마련하는 등 우리바다의 자원증강과 연안생태계를 수호하는 수산자원조성·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울산광역매일=박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