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지난 29일, 뇌신경센터 45A 병동에 28병상으로 개설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 부담은 줄이고 감염 예방 등 의료서비스의 질은 높이는 환자 중심의 서비스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해 전문 간호인력을 보강하였으며 전 병상 전동침대, 낙상감지장치, 알람워치를 이용한 간호사 호출 시스템, 서브스테이션 등 환자를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환자의 안전과 편의, 간호의 효율성 증대에 역점을 두었다.
노환중 병원장은 “메르스 사태 등으로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국민 모두가 깊이 인식하고 있는 시점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열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 확대 실시하여 의료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명찬기자
'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부산대병원,당뇨완치방법 ‘췌장이식’의 새 지평을 열다. (0) | 2016.08.17 |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0) | 2016.08.02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국내 최단기간 간이식 300례 달성 쾌거 (0) | 2016.07.20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0) | 2016.03.30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감염예방 병실문화 개선에서 보타이까지.. (0) | 2016.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