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서는 구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 주관으로 2011.12.02(금) 14시
부터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경남,부산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사례관리자
10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공개발표회를 개최한다.
공개사례발표회는 우리 시의 사례를 공개발표하여 외부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 보고 사례관리자들의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및 사례관리
사업을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며 사회복지기관간의 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협력사업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발표순서로 먼저 일반위기 가족사례를, 다음은 한부모가족 사례를 같은 발표
하게 되며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상곤 교수가 슈퍼비전을 맡게 된다.
김해시 주민생활지원국장(국장 박완석)은 공개사례발표회 개최 계기로
우리 시 사례관리사업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게 되어지며 사례관리
전문기관 네트워크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보다
나은 전문성 활용을 통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수준 높은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했다.
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
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복지의 실효성 제고와
사회적.경제적 위기가구 및 중점보호 대상가구에 대하여 민.관이 협력
하여 체계적인 보호서비스 제공으로 위기극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크게 일반주민군, 차상위군, 기초생활보장군, 긴급지원군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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