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 개최
경남 최초로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양산시가 지난 2월 6일 오전 시청 본관 입구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순덕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관내 여성 및 사회단체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양산시의 여성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축하했다.
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여 만들어 가야 한다”면서 여성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성평등 정책기반 강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돌봄의 사회화, 생활안전 및 편의증진, 건강도시, 공동체 활성화 등 6대 영역 20대 과제 51개 사업을 추진, 활력 있고 품격 있는 평등도시 양산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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