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마늘수확
올해 마늘은 왜 이렇게도 힘들게 하는지 마늘 논에 물을 주면 뽑기가 조금 쉽게 나오지 웬수같은 마늘이지만 그래도 보물섬 남해 해풍을 안고 자란 마늘 세계로 나갈것이다
부모님들의 손 마디 마디가 온통 물집으로 밴드 감고 마늘뽑는다고 허리야 다리야 아이고 팔이야 하면서도 힘든일 참고 오늘도 마늘 수확을 해야하는 우리 부모님께 주말 고향을 방문하여 일손을 돕는것이 참 좋을것 같기도 한데...
마늘 수확이 끝나야 모내기를 할것인데 부모님들은 마늘 뽑기가 너무 힘들어 그래도 모내기 할 욕심에
꼭두새벽부터 들일 나가시는 부모님께 안부라도 전해보는 것도 도리라 하겠습니다.
누가 안되면 농사나 지을까 하지만 농사일 쉽게 생각했으는 아니 될것같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치네요.
남해말로 : ^^남해마늘 마이마이 묵어주이소^^
남해군 마늘연구소 앞 "마늘 시 읽어 보이소" 마늘 이야기 재미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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