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영세상인들에게 큰 호응

대국산성 2012. 6. 5. 10:38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영세상인들에게 큰 호응

 

○ 김해시(시장:김맹곤)가 2010년 4월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추진해오고 있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영세상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연간 100억원의 자금을 창업자금 50억원, 경영안정자금 50억원으로 구분하여 1인 한도 5천만원 범위내에서 시 관내 12개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지원을 해오고 있다.

 

○ 금년도의 경우 2월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창업자금 170건, 경영안정자금 179건을 신청하여 융자규모 100억원의 자금이 5월말로 조기 소진되었으며,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창업자금 387건 99억5700만원, 경영안정자금 564건 98억 7550만원을 지원하였다.

 

○ 김해시는 소규모사업의 창업을 희망하거나 경영에 필요한 부족한

자금을 확보하고 싶어도 담보제공 능력이 없어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관내 12개 금융기관 및 경남신용보증재단 김해지점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해오고 있으며 김해시는 융자기간 중 2년간 연2.5%의 이차보전과 최초 1년분의 신용보증수수료 50%(6개월분)를 지원한다.

 

○ 한편 김해시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영세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어 앞으로 계속하여 지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