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동해안 수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협의회 개최
■ 동해안 수산업의 활력화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소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댄다.
■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소장 김영섭)는 오는 27일 기후 변화 등에 따른 동해안 지역 현안의 공동 대처를 위해, 동해수산연구소와 지자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와 기술보급 기관이 함께 모이는 협의회를 개최한다.
■ 이 협의회는 ▲동해수산연구소와 ▲울산광역시 ▲강원도 ▲경상북도 수산기술보급기관이 참여해
○ ▲기후 변화 대응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어장환경 정보 시스템 확대 ▲가리비 종묘의 안정적 생산 및 분양 ▲해산어류종묘 기술 개발 지원 등 현안에 대해 협력방안을 중점 협의한다.
■ 동해수산硏 최경욱 연구지원과장은 “최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수산업의 활력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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