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지역에 시립어린이집 개원
양산시는 지난 6월 준공한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내 시립 이팝어린이집의 개원준비를 완료하고 지난 8일부터 원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웅상지역 최초의 시립어린이집인 이팝어린이집은 170.29㎡규모로 3개의 보육실과 원장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5명의 보육교사가 만1~4세 취학 전 영유아 39명을 보육하게 된다.
또 양산시는 웅상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팝어린이집 외에 오는 9월에 소주동 휴먼시아아파트 내 시립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립어린이집 개원과 함께 장애아통합보육, 시간연장보육 등 취약 보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이를 통해 웅상 주민들의 보육료 부담완화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감소시켜 여성들의 사회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이는 경남 최초 여성친화도시로서 활력있고 품격있는 평등도시 양산을 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덫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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