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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연대」 출범식 개최

대국산성 2013. 3. 26. 19:21

양산시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연대」 출범식 개최

- 양산에서 전국 최초로 지자체․경찰․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한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연대」 구성 -

 

□ 양산경찰서(서장 이동환)

○ 3월 26일 양산경찰서 대강당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이채화 양산시의회 의장, 정재환 경남도의원, 공영권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동환 양산경찰서장 등 관계기관장과 아동여성인권연대(대표 도말순), 가족상담센터(센터장 최연화) 등 38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양산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연대(대표 나동연 양산시장)」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연대》

추진연대 대표

양산시장

자문단

간사

양산시의회

양산경찰서장

양산교육장

추진동력본부

융합실천본부

확산지원본부

4대 사회악 관련

시민․사회단체

양산시청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경찰서

양산시 소재

시민․사회단체

이번에 출범한 「양산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연대(대표 양산시장 나동연)」는 새정부의 국정목표인 ‘안전과 통합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정부기구와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시민이 협력하여 치안문제를 해결한다는 ‘치안거버넌스’ 개념에 따라 조직되었으며

○ 나동연 양산시장을 대표로, 양산시청, 양산경찰서(서장 이동환),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권)과 양산시에 소재한 37개의 주요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였다

□ 출범식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만 한다”며, “오늘부터 양산시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시민․사회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정부 국정목표인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하고,“특히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추진연대 활동을 통해서 정책수립부터 집행까지의 모든 과정에 시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동환 양산경찰서장은

“양산에서 전국 최초로 관계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4대 사회악 척결에 동참하는 추진연대가 구성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이제는 치안 문제를 경찰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시대인 만큼 양산시민들과 힘을 합쳐 ‘안전 양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말순 아동여성인권연대 대표는

○ “아동이나 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오늘 추진연대 출범식이 4대 사회악 근절의 중요성에 대한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민․관 협력체제 구축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날 출범식에서는

○ 이동환 추진연대 간사(양산경찰서장)의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연대 운영계획」 보고와 함께 CPTED 도입확대, 노란손수건 프로그램 다양화, 범죄피해자 지원 네트워크 구축, 학교주변 안전환경 조성 등 다양한 4대 사회악 척결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노란손수건 : 양산경찰서에서 운영중인 학교폭력가해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 앞으로 「양산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연대」에서는

○ 매분기별로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적엔 4대 사회악 척결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 세부적인 정책추진을 위하여 필요할 경우에는 관계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