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대국산성 2025. 5. 15. 16:52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비합리적인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 청취-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14일 부산 어린이대공원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산림분야 규제개선 사례를 알리기 위한 리플렛 및 홍보품을 배부하고,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국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은 없는지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민생 불편 규제 해소에 꾸준한 노력을 해왔으며 사례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을 19세 미만 자녀 3명에서 2으로 완화하여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 광물 굴진채굴을 위한 산지일시사용 허가면적을 2에서 10로 확대 국립수목원 완충지역 내 농림수산물 판매시설 허용(500미만) 등이 있다.

 

또한, 공공분야 갑질근절 및 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하고자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특혜 및 부정청탁 없는 공직사회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일보=박명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