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예비치위생사’ 31명, ‘제1회 치위생사 선서식’가져
“나이팅게일처럼 훌륭한 간호사 될래요”
희생과 봉사정신 실천하기 위해, 4월 30일부터 5주간 부울경 지역 병원으로 임상실습
- 4/25일(수) 오후 2시, 양산캠퍼스 산학관 5층 대강당에서 선서식 -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치위생학과(학과장 이병호)는 4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양산캠퍼스 산학관 5층 대강당에서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 권현숙 경남 치과위생사회장과 정태성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치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위생사 선서식은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치과 위생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행사로, 영산대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 선서하는 예비치위생사들은 모두 31명으로 뱃지 수여식과 촛불점화를 통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전문치위생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들은 수여식 이후, 4월 30일부터 5주 동안 부․울․경 지역 31곳의 병원으로 임상실습을 나가게 된다.
이번 선서식의 대표로 나선 김유진氏(치위생학과 3)는 “촛불점화 의식을 통해,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며, “임상실습에서도 예비치과 위생사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위생학과의 학과장인 이병호 교수 역시, “뱃지 수여식과 촛불의식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자신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이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잘 이해하고 임상실습에 임해, 병원 현장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과 희생, 봉사정신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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