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피부미용분야 전원 수상
미래 명장들의 기술大제전인 기능경기대회
올해 시범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피부미용분야에 참가자 전원 수상
9월에 있는 전국대회출전권 획득하며, 나아가 세계대회 출전도 노린다
- 2012년 지방기능경기대회, 4월 17일(화) 부산여대에서 시상식 가져-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부산여대에서 개최된‘2012년도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미용예술학과가 참가해 피부미용 직종에서 금메달(김명민, 미용예술학과)과 동메달(고아라, 미용예술학과), 우수상(최소연, 미용예술학과)을 수상하며 참가자 전원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능경기대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기술장려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술 개발과 보급, 지역간 기술 수준의 상향 평준화와 기술 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열려왔다. 영산대가 수상한 피부미용 직종은 올해 처음으로 시범종목에 채택됐다.
특히, 김명민, 고아라氏는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 수상으로 9월에 개최되는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의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이밖에도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기능사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또한, 오는 9월 4일부터 7일간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 자격을 가지게 된다.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독일의 라이프찌히에서 벌어지는 세계대회 출전티켓을 부여받게 되며, 훈련비지원은 물론 출전경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세계대회 수상자에게는 동탑산업훈장과 6,7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해당분야에서 지도자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영산대는 7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전신관리, 제모, 얼굴관리,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피부미용과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를 평가받았는데, 위생과 준비상태, 테크닉과 매너 등에서 좋은 평을 얻어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명민氏는 “동계훈련을 위해, 방학까지 반납하고 열심히 테크닉 연마에 초점을 맞췄다”며, “철저히 준비하고 끊이없이 연습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 출전티켓을 반드시 따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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