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시 공원 내 무질서 행위 계도

대국산성 2012. 7. 23. 09:03

양산시 공원 내 무질서 행위 계도

- 워터파크, 음악분수공원 등 공원 내 무질서 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 -

 

양산시가 공원 내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계도 및 단속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불볕무더위로 공원을 이용하는 일부 청소년 및 시민들의 시설물 훼손, 취사행위, 음주, 고성방가 등의 비도덕적인 행위로 인하여 우범지대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가 증가되고 있어 공원 내 치안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따라 양산시는 공원이용 지도반을 편성하여 관내 87개소의 공원과 93개소의 쉼터에 대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여, 공원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인 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 없이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긴 어렵다”며, “건전한 공원이용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숙된 시민 의식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