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산경찰서 사회적인 약자 합동전검TF팀 구성

대국산성 2012. 8. 13. 09:50

양산경찰서 사회적인 약자 합동전검TF팀 구성

양산경찰서에서는 최근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여성 등을 상대로 성폭력 범죄 피해가 증가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이들 범죄로 인한 사회 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은 물론 성폭력 범죄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민간협력단체와 합동 점검 TF팀을 구성하여 실태 점검을 실시하였다.

 

합동 점검팀은 경찰서 인권위원, 여성․청소년․아동협의회(이하 여청아)위원수사 ․ 교통부서 여경들로 구성하여 원생들 상대 성폭력 피해 사여부 1:1상담 뿐만아니라 성폭력 발생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해 교육도 병행하였다.

 

시설 점검에 참석한 강태현 경찰서 인권위원장은 예전 보다 인권보호를 위한 시설 개선이나 제도는 좋아 졌으나 암암리에 일어 나고 있는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관리자에 대한 교육이 강화 되어야겠고, 관계기관의 점검은 물론 모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양산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이 마음 편하게 다닐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내 방범용 CC-TV를 확충하고, 성폭력 우려 예상 지역과 사람들의 왕래가 비교적 적은 자연 마을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