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 투자유치 위해 인도네시아 방문

김해시장 투자유치 위해 인도네시아 방문

 

- 인도네시아기업 1곳과 투자유치 협약 맺을 예정 -

 

김맹곤 김해시장이 투자유치를 위해 오는 16~19일까지 인도네시아 및 일본을 방문한다

 

김해시장과 경제국장외 관계자 2명은 인도네시아를 방문 김해시의 우수한 기업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으로서 이번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 기업 1곳과 투자협약을

체결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선5기 출범후 재정위기 극복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김해시는 최근 일본의 대기업인 소프트뱅크사에 이어 구로다전기(주)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데 이어

최근 동남아지역까지 적극적으로 유치의 손길을 돌린 결과 인도네시아의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 할 예정으로서

이 기업은 김해시에 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현재 조성중인 김해테크노밸리, 대동첨단산업단지,주촌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우리시는 동남권 경제중심도시, 명실

상부한 기업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미래의 중심축이 될 것임을 제시

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해 우리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돌아오는 길에 최근 유치한 일본의 구로다전기(주)를 방문 카네코타카시 대표이사와 만나 일본기업전용공단 조성에 따른 사업추진 경과를 설명듣고 앞으로 사업추진에 따른 행정지원 업무문제를 협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