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찬기자 43

부산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길에서 만나는 바다’

부산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길에서 만나는 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해운대구(홍순헌 구청장)가 지난 12일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부문 도시재생사업 분야에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출품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는 “해운대구가 폐선부지를 시민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숲길 산책로로 조성한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는 도시의 공간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재생산한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조경대상을 수상해 기쁘고, 앞으로도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12일 서울 마포문화비축기지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오는 17일까지 수상작 전시회도 열린다./울산광역매일=박명찬

사회 2021.10.14

사방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로 이름 바꿔 새 출발

사방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로 이름 바꿔 새 출발 - 임도,북한황폐지 복구 등 업무확대, 치산분야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도약 - 2021년 10월 14일 사방협회가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박종호)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는 지난 4월 13일 「사방사업법」이 개정되어 사업영역이 사방뿐만 아니라 임도, 북한황폐지 복구 등으로 확대되고, 이에 맞게 협회의 명칭도 전문적이고 공공적인 업무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한국치산기술협회”로 변경하였으며 10월 14일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치산기술협회의 영문 명칭은 “Korea Association of Forest Enviro-conservation Technology”이며, 약칭은 “KAFET”(카페트)로 하였다. 이는 산림(환경)을 보전하는 다양한 전문기술을..

산림청 2021.10.14

산림청,산림분야 최대의 국제행사, 200일 앞으로

산림청,산림분야 최대의 국제행사, 200일 앞으로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내년 5월 2~6일 서울서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WFC)가 200일 앞으로 다가왔고 밝혔다.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산림관계자가 모여 지구의 산림‧환경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산림청은 세계산림총회 예정 200일을 기념하여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온라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온라인 행사는 예정 200일인 10월 14일부터 11월 22..

산림청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