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아가는 세상

■ 우리기술로 알제리에 최초의 보리새우 양식장을 건설한 것에 이어 보리새우 시험양식에 성공하여 대대적인 수확행사가 열린다.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올해 5월에 알제리 스키다주에 새우양식센터를 완공하였고 새우..

■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등 대형 판매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이 팔을 걷어 붙였다.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10월 28일(금), ‘기장시장 번영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

■ 우리나라 최초로 양식어류에게 자동으로 백신이 접종되는 시스템이 개발되어 앞으로 양식 산업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201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컴퓨터가 어류의 형태와 크기를 재고 접종위치를 파악하여 백신 정량을 투여할 수 있는 ..

양식넙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횟감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향후 수산물 수출전략에 가장 경쟁력을 갖춘 품종이다. 넙치는 1980년대 중반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양식 기술을 발단으로 대중화되면서 우리나라 해수어류 생산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만큼 큰 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2020년 어가소득 6만불 시대 선도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지난22일 예전의 생산성 위주로 운영되던 연안 어장을 새롭게 개선하여 생산, 소비, 문화(관광 및 레저 등)가 어우러진 미래형 연안 어장조성을 목표로 하는 2020년 어가소득 6만불 시대로 진입시키기 위한 T/F 팀을 ..

남해안에서 참가리비 종묘생산 최초로 성공 수온이 낮은 바다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참가리비를 남해안에서 종묘(種苗) 생산하여 동해바다로 옮겨 양식하는데 성공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지난 3∼4월 전남 여수 종묘생산업체(한국해양)와 공동으로 생산한 참가리비 중 건..

국립수산과학원, 세계 4번째 참다랑어 종묘생산 성공 우리나라가 국내 최초, 세계 4번째로 참다랑어 종묘생산에 성공했다. 국립수산과학원(김영만 원장) 미래양식연구센터는 지난 6월 지중해 연안국 몰타에서 가져온 참다랑어 수정란 80만개 중 종묘 45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생산된 ..

장마가 끝나고 수온이 상승하면서 남해안 곳곳에 빈산소 수괴(貧酸素 水槐)가 형성되어 양식장의 주의가 요구된다. ※ 빈산소수괴(貧酸素 水槐)는 주로 여름철 해류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반폐쇄성 내만의 부영양화된 해역에서 주로 발생하며, 장마 이후 표층수온이 상승되는 시기에는 빈산소수괴 형..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2012년부터 시행되는 해조류 품종보호제도에 대비하여 관계자 및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현장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양식하고 있는 우수 품종의 출원 등 달라지는 품종보호제도에 대하여 설명한다. 특히, 기존에 신품종으로 육성하여 ..

선진수산기술,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에 이전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수산기술협력을 위한 MOU 체결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동남아시아의 베트남(6월 29일)과 말레이시아(6월 30일)에 선진 수산기술을 이전 해주고, 2개국에서 서식하고 있는 해외수산자원 확보를 위한 상호 호혜(互惠)적 업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