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Active Fesival’ 개최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Active Fesival’ 개최

- 4월~11월까지 청소년을 위한 7가지 주제의 축제 열려 -

양산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양주공원(양산시 청소년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및 액티브 페스티벌(Active Festival)을 개최한다.

2008년부터 시작go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실시해 온 ‘청소년어울림마당(구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매년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축제를 통한 무한한 즐거움과 상상을 키우는 청소년문화특화 공간이란 뜻으로, 청소년들의 소비 지향적이고 물질적 가치에 우선한 놀이문화를 스스로 판단하고 참여하여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로 바꾸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첫 포문을 여는 ‘Active Festival’은 개막 기념식 및 청소년종합문화공연을 펼치는 날로 관내의 내로라하는 청소년 팀이 총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예․놀이․활동마당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까지 총 7회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청소년회관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