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시『웅상 근로자 체육공원』 연내 착공

대국산성 2012. 5. 21. 10:52

양산시『웅상 근로자 체육공원』 연내 착공

 

양산시는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선용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웅상 근로자 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웅상 근로자 체육공원』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중이며, 용역이 끝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웅상 근로자 체육공원은 소주동 산17-10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면적 29,698㎡ 에 축구장 1면, 조깅트랙, 주차장, 스탠드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하여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웅상지역은 웅상문화체육센터, 서창운동장이 완공되어 사용중에 있으며,

2012년 하반기에는 웅상체육공원 준공이 예정되어 있어 문화체육시설의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주공단 근로자에 따르면 “공단의 노사화합 체육대회 등 근로자의 체력 향상 및 여가선용 공간이 부족하였는데 금번 사업추진으로 인한 기대가 크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