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시, 모범음식점 지정 확대로 좋은식단 정착가속화

대국산성 2012. 5. 21. 10:57

양산시, 모범음식점 지정 확대로 좋은식단 정착가속화

- 이달 31일까지 모범음식점 발굴 -

 

양산시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소재 음식점을 대상으로 2/4분기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난 21일 시는 현재 모범음식점 업소인 134개소에서 일반음식점 업소의 5%인 150개소로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신청절차는 보건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지지부를 통해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접수후, 신청업소에 대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현지조사 및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친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다.

 

대상업소는 개업 후 6월이상 경과한 일반음식점(지위승계 포함)이며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현지조사와 건물, 환경, 위생시설수준과 접객서비스, 좋은식단실천 등 친절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엄격한 심사 및 조사를 거쳐 올 7월에 지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표지판 제작지원과 함께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출입검사 면제, 인터넷을 통한 모범음식점 홍보 등을 지원 받게된다.

 

시 관계자는 좋은식단 실천운동 및 모범음식점 선정등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음식서비스 문화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적극 신청하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